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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데이팅2

체인지 데이즈 6화 리뷰 / 속상한 지유, 존중이 필요해 체인지 데이즈 - 커플 체인지 이런 파격적인 프로그램이 한국에 있다는 게 놀랍다. 파격적인 컨셉이긴 한데 보다보면 왜 이 커플들이 여기에 왔는지 이해는 간다. 그렇지만 몇몇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본 연인과 헤어질 생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용기가 부족했는데 커플 체인지 데이트를 하면서 내가 원래 원하던 것을 알게 된다면? 헤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 6화는 지유에게 내가 자꾸 감정 이입이 되서 좀 힘들었다. 보면서 짜증이 많이 났다고 할까 물론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알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신경을 안쓰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나같음 바로 이별. 이번 화는 각자 전에 데이트 했던 파트너와 팀을 짜서 단체로 포켓볼을 쳤다. 예전 둘만 했던 데이트는 뭐 어쩔수 없었다고 해도 이번 화의 .. 2022. 7. 11.
넷플릭스 추천/ 나의 섹시 비스트 시즌1,2 가볍게 보기 쉬운 시리즈. 선택! 나의 섹시 비스트. 내가 좋아하는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즌1도 다 봤는데 진짜 재밌었다. 무엇보다 가면이 진짜 화려하고 현란하다. 이 프로그램은 복면 가왕 처럼 가면을 쓰고 데이트를 하는 것인데 가면을 벗고 실제 외모를 확인할 때 은근한 희열이 느껴진다. 워낙 괴상망측한 가면을 쓰다보니 가면을 벗었을 때 다들 이쁘고 잘생겨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호랑이 가면 쓴 여자분 진짜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생겼었음. 목소리도 섹시함 ㅠㅠ 근데 가면을 안쓰고 외모를 안보고 사항에 빠진다는 취지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다들 선남선녀임 지금까지 못생겼다고 느낀 분들은 없었다. 그러니까 외모는 다들 평균 이상ㅋ 주제를 요약하면 외모가 어느정도만 된다면? 내 취향에 아니더라..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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