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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ing impossible.
베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는 작품
제빵과 엔지니어링을 결합시켰다. 베이커와 엔지니어가 한팀이 되어 미션을 해결해야하는 서바이벌 게임.
제빵과 엔지니어링을 결합시키는 미션들이 어마무시하다. 갈수록 불가능한 미션인 것 같지만 그 와중에도 케미가 잘 통하는 팀이 있다. 케이크로 배를 만들어 물에 띄워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팀원들은 탈락에서 배제되지만 안정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팀은 제빵 실력을 겨뤄야한다.
케익으로 로봇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볼수록 재밌다. 미니골프도 그렇고 진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모두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팀들도 있는데 진짜 대단하다!
각 팀들의 케미가 참 좋다. 보면서 나도 베이킹을 배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모르는 편이 낮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나는 일단 가까이에 있으면 다 먹어치우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베이킹은 모르는 게 나을 지도…
가볍게 한 에피소드씩 보면 좋은 작품
단점은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점
이거 보고 한동안 맛난 케이크집 찾아 먹으러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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