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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채우기 기술. 밀리의 서재 책 리뷰. 작은 변화가 가져다주는 일상의 만족감

by 읽고쓰는사람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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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내 인생을 바꾼다

내가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저자와 비슷하게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그 중에 겹치는 것도 꽤 많았다.
나답게 살기 위해 일상의 작은 부분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다보면 실천이 모여서
큰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20퍼센트의 변화 주기

저자는 변화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뭐든 도전을 하되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그렇게 시작한 것이 꽤 된다.
명상은 확실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더하기 보다는 빼기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전에 일단 너무 많은 것을
더해서 바쁘게 살다보면 오히려 역효과다.
나 또한 바쁘게 사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쁘게 살면 내 마음을 돌볼 시간도 없고
번아웃이 오기 마련이다.
특히 동기가 없이 바쁜 생활만 계속 한다면
오래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책에서 추천하는 건 빼기
삶이 뭔가를 자꾸 더하기 보다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가치있게 생각하는 일들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하지 않기로 하는 것이다.
나는 카톡으로 날려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한번 잘 생각해볼 문제다.

미니멀한 삶&시간관리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책을 읽고나서 느낀 것 선택과 집중이다.
나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가끔 단순하게 재미있어서 하게되는 일도
꽤 많다.
일상에서 단순한 재미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너무 재미에만 치중하면 안되는 것 맞지만
하루에 한시간 정도 순전히 재미를 위한
시간도 있다면 좋을 것 같다.
게임을 하거나 친구와 떨거나 하는 시간도
내게는 참 즐겁고 소중한 시간인 것 같다.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고

쳇바퀴가 도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한번쯤 보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새해를 맞아 책 영화를 보고 읽고 기록하는
일상이 즐겁다. 밀리의 서재에서 무제한으로
책을 골라 볼 수 있으니 진짜 좋은 세상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로도 볼 것이 넘쳐나고
좋은 책과 영화만 있어도 살맛나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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