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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고추리반 시즌2, 7화 리뷰, 스포 있는 후기, 경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by 읽고쓰는사람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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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시즌2, 7화

지난 주에 희정이가 납치당하고
추리반은 지금까지 단서들을 조합해
경이의 실체에 접근한다.
아직까지 궁금증으로 남아있는
오대양 선생님
학교앞 사유지
아란이를 죽인 본부장의 정체
등등을 알기 위해 머리를 맞댄 추리반!


렛미모는 대체 누구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우는 렛미모가 아닌 느낌이라고
나도 비비말에 동의했다.
사물함도 열려있었고
지우는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느낌
지우가 정말 조작했다면
카메라가 없어진 걸 알고 어떻게든
찾으려 하지 않았을까 싶엇다.

선우경이 렛미모인걸까?
초반 보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이 올라갔다.

용피디가 알려준 정보
납치당한 용피디

농약 살인사건 용의자 부모들의 자녀는
공예림,이아란인 건 알았는데 마지막 용의자 자녀가
박지우라는 건 충격ㅠ 신지우였는데 성을 바꾼 것
전혀 예상 못했다.
지우는 아란이가 그렇게 죽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
스스로를 방어하기위해
추리반을 그렇게 몰아세웠을까 싶었다.

심각한 학교 분위기와 이두근 선생님

비밀 커뮤니티의 정체를 알아챈 이두근 선생님
급식창고가 범죄조직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용피디에게 들었다고 했다.

추리반이 용피디랑 연관이 있다는 걸 안 학생들은
추리반 아이들을 무시하기 시작
자연스럽게 왕따가 됨


제제에게 이베쓴한의원에서 문자가 왔고
1년전 검은사슴뿔 버섯을 구해간 사람의
연락처를 받아 전화해보았는데
교무실 이두근 선생님 소리가 들리는거!

영선이의 아버지가 구해간게 거의 확실해보임
그럼 영선이가 경이인가 의심이 들었다.
영선이 아버지가 유치장에서 이아란을 죽인
본부장 같기도 했다.
영선이 책상을 뒤지자 역시나
가방에서 가면이 나왔다.

근데 가방에서 이렇게 쉽게 가면이 나오는게
뭔가 더 의심스러웠다ㅠ
범인이 쉽게 나온 것 같아 약간 아쉬운 느낌은 든다.
영선이는 진짜 예상 못하긴 했다…

오대양 선생님의 등장
잘생겼다고 하는데 누굴까 ㅋㅋ했는데
유병재 ㅋㅋㅋㅋㅋㅋㅋ
렛미모는 메소밀
선우경이 구영선!! ㅠ
애너그램 대박이다ㅠ진짜 개소름ㅠ
이번 편 보면서 제일 놀랐던 장면

지우의 행방을 찾아나서던 중
학교 전역에 사이렌 소리가 나기시작하며
7화가 마무리가 됐다.
분명 선우경의 계획이 실행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소름이 돋으며 끝

담주가 마지막인 것 같은데
일주일만 더 기다리면 다 볼 수 있을듯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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