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밀리의 서재 카모메식당1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카모메 식당, 무레요코 카모메 식당 잔잔하지만 재밌는 우리 일상 이야기 내가 한 때 알았던 언니에게 추천받은 책. 지금은 연락하고 있지 않지만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라본다. 언니가 추천해 준 책은 기억하고 있었고 몇 년이 흘러 이렇게 듣게 되었다. 오디오북은 사실 잘 듣지 않는다. 상당히 산만한 편이라 들어도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7개월 아기와 함께 하루의 대부분의 보내고 있다. 마음이 허하고 심심했다. 나는 에너지가 많은 편이고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하기를 좋아하니까 육아를 하며 오디오북을 들으면 딱이라고 생각했다. 역시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세 여자의 이야기 사치에와 미도리 마사코.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인생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 느꼈다. 물론 나는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지만 내가 싱.. 2022. 12.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