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루니맘1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 / 나의 미래 모습 그려보기,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루니맘의 독박육아 일기 난 34주에 접어든 임산부이다. 온 신경이 아기한테 가있다 보니 내 밀리에 서재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다른 책은 좀 읽다가 집중이 안되서 힘들고 그럴 때도 있는데 이 책은 쉽게 읽히고 그림이 귀여워서 금방 다 읽었다. 나에게 곧 다가올 미래가 그려져서 웃기기도 하고 걱정도 됐다. 하지만 걱정한다고 나아지는 건 없으니 나를 믿고 아기를 믿고 하루 하루 잘 지내면 될 것 같다.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좋을 때라고 친구가 말해줬는데 몸이 무거운 후기 임신에 접어들고나선 그냥 빨리 아기를 보고 싶다는 기분이 많이 든다. 그래도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육아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엄마들은 참 대단하다. 아기를 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웃으며 노력하는 엄마들 일할.. 2022.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