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이즈 블라인드 Love is blind 시즌4 후기 시간 순삭

와 ㅜ순식간에 다 보고 말았다 ㅋㅋㅋ
아기 재우고 두세편씩 보니까 다 보게되네 ㅋㅋㅋㅋ
이번 편에는 진짜 빌런들이 많은 것 같다.

아이리나 완전 내로남불이고.
자기는 피부가 안좋아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성형도 마니 한 얼굴이고 좀 미성숙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사람 상처 받아서 울고 있는데 옆에 가서 엿듣고 진짜 최악. 블리스가 컵케익 만드는데 옆에서 촛불 빌려달라 그러고 ㅠ블리스가 완전 학을 땜.
좋게 포장했지만 잭 외모 보고 돌아서고, 그럴거면 왜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은 자기를 외모 말고 내면으로 평가해달라고 하고 ㅠ 젤 친한 친구 마이카 뒤에서 폴한테 들이대고 ㅠ
여튼 정말 인성 쓰레기ㅠㅜ

사실 난 마이카가 더 싫다. 교묘하게? 착한 척하는데 첼시 생일날 뒤에서 첼시 파트너 콰미한테 아직도 끌임다는 소리나 하고 콰미는 그걸 듣고 좋아 입이 귀에 걸리고 ㅋㅋㅋㅋ아 진짜 막장
끼리끼리라고 친구 한명이 결혼 반대하고 ㅋ
아니 뭔 십대들 대화같고 미성숙함 극치다.
폴이 기분 진짜 나빴을듯ㅜㅠ
폴이 많이 참는 게 느껴졌다.

이거 보는 나도 이해는 안간다 ㅋㅋㅋㅋㅋㅋ
맨날 담엔 안본다 이러고 새 시즌 나오면 보게되는 ㅋ근데 한번 틀면 못꺼

와 조쉬도 넘나 비호감 ㅜ 아 건들건들 거리고 진짜 뭐지 ㅠㅠ 같이 있음 무서울듯 재키도 다시 들이대니까 어이없어하고 ㅠ
재키는 센캐 같았는데 세상 여리다 ㅠ 불안감도 많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많고 ㅠ 결혼할 준비가 안된 것 같다. 재키가 나쁜 건 아닌데 마쉘은 지금 맘고생 이빠이하고 ㅠ 그냥 제갈길 같으면 좋겠다.

극호인 커플
역시 브렛 ㅠㅠ 브렛 멋지고 스타일리쉬 하고 인생이 다사다난해서 그런가 아주 매사에 침착해서 참 좋아보인다. 브렛과 티파니는 진짜 결혼하길 ❤️ 티파니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인 거 같아서 잘 어울린다.

콰미 첼시
첼시가 너무 아깝고 콰미는 흠 ㅠ예전 시즌의 그 흑인 남자 생각나네 마지막에 여자 차버린 ㅠ
첼시가 한번 용서해줬는데도 콰미는 뭔가 바람기가 있는듯 ㅜ 마이카가 좀만 더 흔들면 넘어갈듯

마이카 폴
안 이루어질 것 같단 느낌 근데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폴이 아까운 느낌 둘은 너무 다르고 마찰이 예상된다.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ㅠ여튼 뭔가 좀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 폴이 약간 회피성향 같아서 문제 생길 것 강음 떠나버릴듯

잭 블리스
다들 잭의 외모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 해서 놀랐다.
아니 외모 안보려고 온거잖아 ㅜ?
프로그램 취지를 모르나 막 여자들이 블리스가 차여서 다행이다 이러고 ㅠ
근데 블리스는 잭을 받아주었다 너무나 놀라운 ㅠㅠ
나같음 짜증나서 만나주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블리스는 자기가 원하는 것에 확신이 있는 것 같다. 둘이서 얘기 은근 잘 통하고 ㅠ
잭이 좀 연애에 서툰 티가 나는데도 블리스가 잘 받아주고 둘이 잘 어울린다. 블리스가 보살…
블리스가 좀 아깝긴 하다. 둘이 좋다면 좋은 거지
예고 보니까 블리스 집에서 반대하는 것 같던데
빨리 다음 편 보고 싶다!!!

이번 편 진짜 두커플은 나오겠지?
근데 이 프로그램 신뢰가 없다. 다 깨지고 제대로 결혼생활 하는 커플이 손에 꼽는 듯 근황 보면 ㅠ

그래도 브렛이랑 티파니 같은 커플이 나와서
운명이란 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보면 잘 맞는 커플들은 잘 싸우지도 않는듯
많이 싸워봐야 한다고 하지만 진짜 운명적인 커플은
잘 맞아 싸우지도 않는 것 같다.
브렛 티파니 정도 케미가 아니라면 결혼은 하지않는 게
좋을듯. 결혼은 제발 신중하게 하는 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