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D1 블라인드 러브 6 후기. 순수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사랑의 가치 스포 많아요 지금까지 시즌 6까지 모두 시청했다. 매번 다신 안 봐야지 하지만 결국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 보고 있는 내가 놀랍기만 하다. 같은 패턴이 반복되지만 볼때마다 흥미진진한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얼굴을 서로 보지 않고 대화로만 결혼상대를 고르는 컨셉이 처음엔 신선했지만 시즌6이나 된 지금은 신선하다기 보다는 좀 한계가 느껴진다. 그래도 매시즌마다 보석같은 한 커플이 탄생을 하도 이번엔 에밀리와 조니였다. 에밀리는 원래 조니가 자기 타입은 아니지만 여기 나올 때 이미 외모를 보지 않고 만나기를 결심했기에 조니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조니는 뭐 에밀리가 생각보다 너무 예쁘다며 좋아했지만. 문제는 포트에서 데이트를 할때 표정을 살필 수 없다는 데 있다. 감정의 결이 비슷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지미와 첼시는.. 2024. 3.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