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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추천2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의 시작. 라스푸틴 액션 최고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 역시 믿고 보는 시리즈 중 하나. 디즈니 플러스에 새로 올라왔길래 보기 시작했다. 킹스맨이 어떻게 결성됐는지에 대한 이야기기 때문에 1900년대로 돌아간다. 초반은 좀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 세계 1차 세계대전 이야기인데 주로 스토리를 전달 하는데 급급한 느낌이라 좀 아쉬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라스푸틴과의 액션씬 라스푸틴의 이름을 알게된 계기는 저스트 댄스 때문이었는데 그렇게 이름을 알았고 어떤 인물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실제 라스푸틴과 비주얼이 비슷한 캐릭터가 나와서 춤을 추는 지 무용을 하는지 모를 몸짓으로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재미있어서 웃으면서 봤다. 웃긴건 라스푸틴이 불편한 옥스포드의 다리를 고쳐줬다는 것 ㅋㅋㅋㅋㅋ 그리고 독약을 먹였는데.. 2022. 2. 23.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플러스 추천 애니메이션. 감동적인 상상 인사이드 아웃, 기분을 결정짓는 다양한 감정들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셨다먼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은 신선한 상상력으로 시작한다. 내 기분을 관장하는 본부를 각자 다른 감정들이 담당하고 그에 따라 내 기분도 변한다면? 다행인 것은 기쁨이가 감정들 사이에서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기쁨이가 가장 먼저 생기고 그 다음에 슬픔이가 생긴다. 아이가 가장 만저 느끼는 감정이 기쁨이라는 게 참 좋았다. 엄청난 상상력으로 가득찬 인사이드 아웃 보면서 한시도 눈을 땔 수 없이 몰입하게 된다. 보면서 처음에 슬픔이가 너무 민페 캐릭터 아닌가 생각했는데 슬픔과 기쁨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인간의 가장 중요한 감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쁨으로만 모든 일을 받아들일 수 없는 ..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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